카테고리 : 건강정보 YM기획 | 2019. 9. 22. 16:32
치매예방과 관리 치매 임상연구 결과, 남녀가 치매예방을 위해 다르게 관리할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자는 비만인 경우, 남자는 저체중일수록 대뇌피질 두께 감소가 빨라져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남녀별로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다르다는 결과를 20일 발표했습니다. 대뇌피질 두께 감소(대뇌피질 위축)는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정상인에서도 인지기능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잠재적 인자로 알려져 있고, 대뇌피질 두께가 지나치게 얇아지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여자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 낮은 교육 연수가 대뇌피질두께 감소와 관련 있고,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