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다녀왔어요 1일차
- 해외여행
- 2019. 9. 12. 22:56
방콕여행 다녀왔어요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여행을 다녀왔어요.
우선 웹체크인을 해야겠죠! 웹체크인을 하면 웨체크인 줄이 따로 있어서 길게 줄 안서도 되고 일행의 웹체크인도 한폰으로 같이 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한것 같아요!
타이항공앱에 들어가서 이티켓넘버와 성을 입력합니다! 저는 타이항공을 처음 이용했기때문에 여권정보 등 모두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좌석을 선택해줍니다. 타이항공은 24시간전부터 웹체크인이 가능해요 제가 늦게해서 그런지 벌써 자리가 꽉 찼어요 ㅜㅜ
선택을 해주면 탑승시각 등 정보가 나오면서 탑승권이 발권이 되요 그럼 이메일로 받거나 월렛앱에 넣으면 됩니다!
타이항공은 국적기라 그런지 크고 넓었어요! 기내식은 타이음식이 나오고 피자바게트빠니니가 나왔어요. 영화두편보고 밥먹고 하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
드디어 아키라통로호텔도착!
물수건과 웰컴드링크도 주네요~ 대우받는 느낌 좋아요 ㅋㅋ
방도 이뻐요~ 룸써비스를 시켜볼까요?
팟타이와 닭꼬치 과일을 시켰어요 맛있네요~ 특히 파인애플이 맛있네요 ㅎㅎ
동생이 유명하다는 divana스파예약을 해줬어요 엄마와 셋이 고고~
정원이 참 이쁘네요
바디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네요 브랜드화가 잘 되어있는 스파였어요 카운셀링도 한국말도 써주시며 친절히 해주시고 웰컴드링크와 물수건도 챙겨주시네요
족욕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아로마맛사지를 90분동안 받았어요
방콕여행 왔으면 꼭 맛사지받아야죠.
역시 태국은 맛사지 잘하는것 같아요 ㅎㅎ
샤워시간은 15분이네요
안에 화장실이 있는것도 편리하네요. 욕조는 왜 있을까요 ㅎ 다른 코스가 있는거겠죠? 옆에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요.
맛사지받고 출출했는데 바나나와 파인애플 그리고 따뜻한 레몬그라스진저티를 주셨어요 너무 추웠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태국은 겉옷을 꼭 챙겨가셔야 해요 ㅜ 실내가 너무 추워요
호텔로 돌아와서 룸써비스와 라면하나 끓여먹고 ㅎㅎ
핸폰충전하고 꿀잠잤네요 참! 방콕은 어댑터필요없이 한국에서 쓰던것 그대로 쓸 수 있어요 ㅎㅎ
그럼 내일은 조식을 먹어볼까요?
방콕여행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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