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효능

아로니아 효능
아로니아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아로니아속에 해당하는 열매로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아로니아의 별칭은 초크베리, 킹스베리입니다. 왕의 과일이라고 불리울만큼 아로니아 효능은 다양합니다.

중세 유럽의 왕족들이 아로니아를 즐겨 먹고 만병통치약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아로니아의 주산지는 폴란드로 전 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이며, 한국에서는 충청북도 단양군, 경기도 양주시 등의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가뭄이나 벌레, 질병 등에 내성이 있어 전반적으로 기르기가 쉬운 관목입니다.
때문에 강한 생존력으로 아로니아 효능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의 <베리류 별 안토시아닌 함량 비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로니아는 100g 당 1480mg 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의 100g 당 92mg , 블루베리의 100g 당 386mg 보다 높은 수치로,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 함유량으로 인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아로니아 효능 1. 항암효과

아로니아의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내의 항암작용을 촉진하여 암세포의 활성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 효능 2. 면역력 향상

아로니아는 양질의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주고 산화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해줍니다.

아로니아 효능 3. 다이어트 효능
아로니아는 최근 피하지방을 줄인다고 하여 다이어트 효능에 주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아로니아의 탄닌성분이 지방분해효과가 있고, 클로로겐산이 비만체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예방도 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효능 4. 눈 건강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과 루테인 성분이 눈의 피로를 개선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어 녹내장, 백내장 등의 다양한 눈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로니아 효능 5. 피부 건강 및 노화 예방
아로니아는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세포손상을 막아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가 콜라겐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아로니아 효능 6.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예방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슐린을 활성화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 예방 효능이 있습니다.

아로니아 효능 7. 치매 및 뇌 질환 예방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뇌신경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몸속 혈액의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때문에 깨끗한 혈액이 뇌로 들어가서 치매 및 뇌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의 효능이 다양해서 왕의 열매라고 불릴만 하네요 아로니아 먹는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로니아는 주스, 효소, 스무디, 담금주의 형태로 마시거나 아로니아 분말을 이용해 샐러드, 스무디에 넣어 먹기도 하고 아로니아를 잼이나 쿠키로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로니아는 가열을 하면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따라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아로니아를 먹는 방법은 깨끗히 세척하여 20알정도를 우유나 두유에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하면 아로니아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분말 제품은 요거트, 주스,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아로니아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열매 20알정도이며, 분말가루는 약 15g, 원액은 소주잔 한 잔 정도입니다.

아로니아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아로니아는 체질에 맞지않거나 과섭취를 하면 구토, 복통,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야합니다.

아로니아의 탄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분제를 복용중이거나 빈혈이 있는 분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낮춰주기때문에 저혈당인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건강식품이 그렇듯 과섭취는 독이 되므로 자신의 체질을 고려하여 적당량을 섭취해야겠습니다.
특이체질이나 질환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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