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검사방법
한국은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을 모르고 지나가기 일쑤인데요. 대장암에 관한 모든것과 대장암 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장암이 조기 발견 어려운 이유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깁니다.
직장과 S자 결장 대장의 왼쪽에서 대장암 70%가 발병됩니다.
직장에 대장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항문 근처의 독성물질 저장과 자극이 많고 소화된 음식이 오랫동안 접촉, 통과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대장은 감각기관이 없습니다.
때문에 상태가 악화될 때까지 대장암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장암 원인과 예방
당뇨병이 있으면 대장암 생존율이 특히 낮습니다.
폭식하는 습관은 대장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장내 부패물질을 발생하고 담즙산의 분비가 증가하며 대장 점막을 자극해 대장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오래 앉아있고 활동성이 적으면 대장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흡연하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대장세포를 돌연변이로 변하게 만들 수 있는 원인이 흡연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1.63배 높습니다.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위험 90%까지 낮춥니다.
대장용종 발생비율은 50세 이상 4명 중 1명, 70세 이상 2명 중 1명입니다.
대장용종 중 선종은 대장암의 원인이기때문에 제거는 필수 입니다.
대장암 검사방법
대장 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직장과 대장을 검사합니다.
용종을 발견하면 떼어냅니다.
건강한 대장의 특징은 점막이 매끄럽고 주름이 날렵하며 혈관이 선명합니다.
색소내시경은 색소를 뿌려서 종양을 조직검사로 보다 잘 관찰할 수 있어 대장암 초기증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되기 쉬운 대장용종의 특징
1. 크기
작은 크기에서 점점 자라난다면 대장암 발병의 위험이 높습니다.
2. 모양
모양이 울퉁불퉁하면 대장암 발병의 위험이 높습니다.
3. 개수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100% 대장암으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유전성 대장암으로 대장 전체에 걸쳐 100개 이상의 용종 및 선종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잦은 설사가 있습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확진된 경우 대장암 예방적 절제술을 시행해야합니다. 가족도 함께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사춘기 무렵부터 대장에 선종이 발생합니다.
대장암 진행과정
대장용종에서 시작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조기 대장암 진행 대장암으로 진행합니다.
따라서 대장암 검사로 조기발견하면 대장암을 90% 완치할 수 있습니다.
조기 대장암은 암세포가 점막층에서 발견되지만 진행성 대장암은 암세포가 대장 벽을 뚫고 자라 근육층까지 파고 들면 장막까지 망가져버립니다.
결국 암세포가 림프샘을 지나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입니다.
대장암 검사방법
대장 용종 머리부분을 제거하면 대장 용종 목 부분은 소멸한다고 합니다.
납작한 대장 용종의 경우 용종 주위에 식염수를 주입해 병변을 부풀려 들어올린 후 전기 올가미를 이용해 제거합니다.
큰 대장 용종 제거에는 내시경용 나이프로 대장 주름을 눌러가며 제거합니다.
제거한 부분은 내시경 클립을 이용해 지혈합니다. 다 아물고 나면 내시경 클립은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자각증상은 없다고합니다.
대장 스텐트 삽입술
장폐색은 대장암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힌 상태입니다.
대장 스텐트 삽입술은 병변 부위에 삼입하여 확장하는 대장암 검사방법입니다.
복강경 수술
배에 큰 상처를 내지 않고 여러 개의 구멍을 통해 각종 기구를 복강 내에 넣어 종양을 제거하는 대장암 검사방법입니다.
개복 수술보다 상처 부위가 작고 회복이 빠릅니다.
대장암은 1기에 발견하면 90%이상의 완치율입니다. 따라서 대장암 초기증상을 아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발병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릅니다.
우측 대장암은 출혈이 생겨 장을 거치는 동안 대변이 검은색으로 변화합니다.
변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면 독성가스 노출시간이 길어지고 대장암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변비뿐 아니라 설사, 복통도 장기능이 나빠진 상태로 대장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은 COX 효소(통증과 염증을 유발하여 대장암을 빨리 자라나게 만드는 효소)를 억제하여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스피린 과다 복용 시 피가 묽어져 장 출혈과 궤양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부러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심장병이나 뇌혈관때문에 전문의에게 처방받아 복용하는 경우 아스피린을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라는 긍정적인 플라세보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대장암 검사 내시경 TIP
대장암 검사받기 3~4일 부터는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절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씨앗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해야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만 50세부터 5년 간격으로 대장암 검사를 권장합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더 일찍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 병원 검색을 활용해서 대장암 검사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대장암 예방하는 칼슘, 비타민 D
육류를 통해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는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담즙산 분비가 많아지고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꾸준한 칼슘 섭취는 담즙산 독성을 감소하고 비타민 D의 꾸준한 섭취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하는 식이섬유
수용성 식이섬유와 물은 작고 단단한 변이 크고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주로 통곡물, 채소의 질긴 부분에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가 배변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면 대장암 에방 효과가 높아집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에 좋은 음식
식이섬유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은 20~25g입니다. 과다섭취는 방귀가 자주 발생하고 복부가스를 유발합니다. 세 끼에 나눠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과 원인, 내시경 그리고 대장암 예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대장암 원인과 초기증상을 알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 그리고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로 예방하고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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