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은 병원균을 이겨내는 힘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건강관리에 핵심인 것이죠.
몸에 매일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시킵니다.

정상세포는 방어를 하다가 결국 DNA변형이 되어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데요.

각종 바이러스와 독소,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알러지, 대상포진 심각하게는 암까지 이르게 합니다.

건강한 면역상태란 면역세포 자체가 건강한 상태를 말하며,

몸에 매일 생기는 이상 세포를 제거하고 병원균을 없애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스트레스, 수면부족, 비만, 노화 등으로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데요.

면역 저하 상태에는 몸에 암세포가 생긴다든가 외부에서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감기, 구내염, 장염, 위염 등 감염성 질병을 유발합니다.

소화기 면역이 떨어지면 식욕저하 위염 장염 복통이 생깁니다.

호흡기 면역이 떨어지면 감기, 기관지염, 편도선염, 폐렴 등을 유발합니다. 코로나19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자가면역상태를 체크해볼까요.

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유독 탈이 자주 난다든지 설사를 자주 한다.

전과 달리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잇몸이 잘 붓고 양치할 때 피가 난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

아토피, 비염, 알레르기가 있다.

이 중 두어가지만 해당되어도 자가면역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 예민 상태란 면역관련 세포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너무 강한 상태를 말합니다.

면역 예민 상태에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물질조차 문제로 인식하때문에 먼지나 꽃가루만 들어와도 염증,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면역력 저하와 면역 예민 상태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자가 면역 상태입니다.

예민한 면역세포가 넘쳐날 때 병원균에 대항하는 것이 좋지만 문제는 정상 세포까지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자가면역질환으로는 비염, 알레르기, 아토피, 건선, 류머티즘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건선은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홍반 인설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를 기억하는 면역세포 T세포가 과도하게 자극되면 피부 세포가 빠르게 증식합니다.

몸속 NK세포를 지키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의 핵심입니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각종 비정상 세포 종양 세포 세균을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망가진 면역 시스템을 정상으로 돌려줍니다.
한마디로 암세포 킬러, 최전방 염증 사냥꾼으로 보시면 됩니다.

NK세포의 활동력이 좋은 사람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고 폐렴의 발생 확률도 낮습니다. 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NK세포는 간염 바이러스를 사멸시켜 간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의 핵심인  NK세포의 수는 50세전후로 반으로 떨어지며 차차 줄어듭니다.

면역력 관리에 있어서 NK세포의 수보다 중요한 것이 NK세포의 활성도인데요.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이 곧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NK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강도 운동이란 최대 운동 강도의 50~75% 정도 강도의 운동을 말합니다.
또한 
림프의 원활한 순환이 운동 효과를 높여줍니다.

운동전 스트레칭 후 적당한 근력운동과 함께 무리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물질 중 핵산이란 것이 있습니다.

핵산이 있어야만 핵산 속 유전자를 토대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NK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들도 증식을 위해서는 핵산이 필요하고 우리몸의 간에서 생성됩니다.

노화와 함께 간 기능은 퇴화하기때문에 음식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굴에는 핵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몰로키아의 피톨과 뮤실리지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몰로키아는 원산지가 이집트이고 아라비아어로 왕가의 식물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5천 년 전부터 몰로키아를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했다고 하네요.

몰로키아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다른 채소보다 훨씬 풍부한데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몰로키아는 이집트가 원산지이기때문에 분말 형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먹는방법은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뿌려 먹으면 좋습니다. 몰로키아 주요 성분인 피톨과 뮤실리지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50도 이상의 물은 피해야 하고 걸죽해지는 팽현현상이 있어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일 권장량은 약 2g입니다.


시중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과 건강기능식품이 참 많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 드시는 것이 제일 좋겠죠. 항상 유기농인지 확인하고 식약처나 FDA 인증 마크 등도 확인해야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면의 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24시간 잠을 못 잤을 경우 만취 상태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와 똑같은 상태가 됩니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우울증, 폭식증 등을 유발해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은 뇌졸중 위험도 수면 시간 정상인 사람보다 2배 증가하며 치매 위험도 5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잠만 잘 자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꿀잠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숙면 중에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모든 장기와 세포가 회복을 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체온 올리기가 있습니다.
정상 체온에서 조금만 낮아져도 각종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로부터 노출되고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체온을 0.5도만 올려도 혈액순환도 좋아질뿐더러 세포활동을 촉진시켜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마시기, 운동하기, 반신욕하기 등이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장은 우리 몸의 면역력 70%를 담당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무조건적으로 찾는 것보다 몸에 나쁜 음식을 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체온을 높이고 유산균으로 장 내 유익균을 늘리면 장 면역력은 높아집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햇빛 쬐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 20분 정도 햇빛을 쬐면 비타민D가 합성됩니다.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 작용하는 호르몬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 세포의 성장, 면역의 발달 등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인체 내 대부분 세포에는 비타민D 를 받기위한 수용체라는 것이 있는데요.
비타민D가 없으면 여러 세포가 리셉터(수용체)를 통해 비타민D를 필요한 만큼 공급 받지못합니다.
그럼 세포가 제대로 기능할 수 없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비타민D 합성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체의 20%정도를 노출하고 햇빛을 받으셔야 비타민D를 합성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와 노출없는 복장으로 중무장한 상태에서는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외선 A는 유리창을 통과합니다. 그래서 노화만 촉진되고 비타민D는 전혀 합성이 되지 않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개인 위생, 올바른 식습관, 숙면, 햇빛쬐기, 장건강,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 특히 요즘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2020/02/19 - [생활정보] - 손세정제 만들기

2019/12/18 - [건강정보] - 기침에 좋은 음식

2019/12/11 - [건강정보] -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몸신

2019/12/06 - [건강정보] - 유산균 추천 신바이오틱스와 토종유산균

2019/11/29 - [건강정보] -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2019/10/15 - [건강정보] - 수면의 중요성 못자면 죽는다?

2019/09/24 - [건강정보] - 비타민D의 경고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스트레스 무료상담  (0) 2020.03.12
코로나에 좋은 음식  (0) 2020.03.04
대장암 검사방법  (0) 2020.02.12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이유  (0) 2020.02.06
아로니아 효능  (0) 2020.02.05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